타나카-> 히로토: 얼굴도 실력도 반반한 원장. 꽤 쓸만하다고 생각 중...
“회사로 데려가고 싶네. 모델 해 보지 않을래?”
히로토-> 타나카: 정말 귀중한 VIP 단골 고객님! 대화하면 즐겁다.
“좀 더 많이 뵈었으면 좋겠어요.”
=> 시간이 지나 1의 관계를 넘어 술자리도 함께 할 정도로 친한 지인이 된다.
=> 여러 일(사건미정) 이 있으며 히로토가 타나카에 대한 감정을 자각하고, 달라진 태도에 타나카도 어느정도 눈치를 채기 시작. 또한 자신의 감정도 알아가게 된다.
타나카->히로토: 히로토가 고백하기를 기다리며 답답해한다.
“자기 나 좋아하는 거 아녔어? 그런데 왜 말을 안해?”
히로토->타나카: 본인이 사장님의 상대가 될 리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.
눈치챈 걸 알게 되어도 겁먹어 표현하지 못한다.